강태오, 첫 월드투어 팬미팅 ‘O'Hour’ 서울 공연 성료… 120분간 빛난 역대급 팬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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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1월 12일, 오후 04:28

(MHN 김설 기자) 배우 강태오가 첫 월드투어 팬미팅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대세 배우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강태오는 지난 10일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첫 월드투어 팬미팅 ‘2026 KANG TAE OH WORLD TOUR FANMEETING O'Hour’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공식적으로 마주하는 자리인 만큼, 강태오의 진심 어린 팬 사랑과 다채로운 매력이 120분간의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날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을 열창하며 등장한 강태오는 “추운 날씨에도 저를 찾아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진행된 토크 세션에서는 ‘성수기’와 ‘비수기’의 하루 일과표를 직접 공개하며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는가 하면, 최근 큰 사랑을 받았던 MBC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속 곤룡포를 입고 명대사를 재연하는 등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특히 강태오는 반전의 댄스 실력으로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2PM의 ‘우리집’부터 크러쉬의 ‘Rush Hour’ 힙합 댄스, 사자보이즈의 ‘Soda Pop’ 메들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그간의 노력을 짐작게 했다. 여기에 ‘매끈매끈 챌린지’ 등 다양한 SNS 챌린지를 즉석에서 선보이며 팬들과 유쾌하게 소통했다.

팬들을 위한 정성도 돋보였다. 강태오는 팬들의 메시지를 하나하나 읽으며 교감하고, 직접 만든 키링을 선물하는 등 세심한 팬 서비스를 보여줬다. 이에 팬들 역시 슬로건 이벤트로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연 말미 강태오는 “팬분들 덕분에 더 큰 에너지와 좋은 기운을 얻었다. 2026년에는 새로운 준비를 많이 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며 애틋한 감사를 전했다. 10CM의 ‘고백’을 끝곡으로 선보인 그는 하이바이회를 통해 팬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마지막까지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지난해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로 MBC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거머쥐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강태오는 이번 서울 공연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점으로 일본 도쿄, 브라질, 칠레, 멕시코 등 아시아와 남미를 잇는 글로벌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맨오브크리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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