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홍지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용빈이 K탑스타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로벌 K팝 투표 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79회차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 투표에서 김용빈이 1위를 기록했다.
김용빈은 이번 집계를 통해 무려 27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이어가며 독보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지지를 받은 김용빈은 해당 부문에서 꾸준히 정상을 지키며 트로트 팬덤의 중심에 서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투표에서 2위는 진해성이 차지하며 김용빈의 뒤를 바짝 추격했고, 3위는 김호중이 이름을 올리며 상위권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한편 김용빈은 ‘트로트 신동’으로 어린 시절부터 주목받았지만, 이후 긴 공백기를 겪으며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
약 7년간의 공백 끝에 그는 KBS2 ‘트롯전국체전’을 통해 무대에 복귀해 다시 한번 이름을 알렸고, 안정적인 가창력과 깊어진 감성으로 재조명됐다.
이후 출연한 TV CHOSUN ‘미스터트롯3’에서는 방영 내내 대국민 응원 투표 1위를 유지하며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결국 그는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트로트 황태자’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당시 김용빈은 “저희 할머니가 이 모습을 보셨다면 정말 행복해하셨을 것 같다"라며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20여 년 동안 노래를 했지만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라며 "저를 위해 많은 투표를 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진심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MH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