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시나요’ 조째즈, 영화 ‘보이’와 만났다… 깊은 여운 담은 엔딩곡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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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1월 12일, 오후 05:06

(MHN 김설 기자) 가수 조째즈가 영화 ‘보이’의 OST 가창에 참여하며 작품의 감성을 극대화했다.

제35회 스페인 판씨네 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언론과 평단의 주목을 받은 영화 ‘보이’ 측은, 재즈 보컬리스트 조째즈가 부른 OST ‘오늘밤은 취해볼게요’가 영화의 엔딩을 장식한다고 밝혔다.

영화 ‘보이’는 근미래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단 한 번의 사랑이 모든 것을 뒤흔드는 과정을 그린 ‘네온-느와르’ 장르물이다. 조째즈는 정통 재즈를 기반으로 R&B와 소울, 팝을 넘나드는 독보적인 가창력을 지닌 아티스트로, 특히 대표곡 ‘모르시나요’를 통해 대중적인 사랑을 받으며 재즈의 가능성을 넓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OST 참여는 ‘보이’의 감각적인 미장센과 음악적 리듬을 완성하기 위한 결정적인 선택으로 풀이된다. ‘보이’의 이상덕 감독은 “우리 영화의 매력은 강력한 장면들과 음악이 만들어 내는 90분의 리듬이다”라며 음악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B.I(김한빈) 음악감독이 영화 전반의 OST 프로듀싱을 맡아 독특한 리듬을 구축했고, 조째즈가 가창한 ‘오늘밤은 취해볼게요’가 엔딩곡으로 삽입되면서 영화의 감정선을 마지막까지 붙잡아주는 완벽한 서사를 완성했다. 조째즈 특유의 짙은 음색은 영화가 끝난 뒤에도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조째즈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기대를 더하는 네온-느와르 영화 ‘보이’는 오는 2026년 1월 1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사진=영화특별시S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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