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유표 기자) 개그맨 허안나가 방송 출연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영상 채널 '임성욱' 속 '희극인의 삶'에는 지난 11일 '[희극인의 삶] 개그우먼 허안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허안나는 "'희극인의 삶'에서 연락이 와서 너무 반가웠다. 사실 '나락의 삶' 출연 제의도 기대했다. 어디서 연락이 먼저 올까 싶었는데 '희극인의 삶'에서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허안나는 현재 방송 출연에 다소 어려움이 있다며 "취준생과 같은 처지다. 연기를 배우고 있고 개인적으로 라디오 프로그램도 하고있다"고 말했다. 허안나는 '절친' 박나래와 함께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나도신나' 출연을 앞두고 있었지만, 박나래 논란으로 인해 '편성 취소'라는 안타까운 결과를 맞이했다.
오디션을 위해 프로필까지 돌린다고 밝힌 허안나는 "진짜 고군분투해야한다. 어디든 불러만 주시면 열심히 하겠다. 프로필을 15군데 제출했는데 아직까지 연락온 곳은 한 곳도 없다"고 밝혔다. 허안나는 "오디션 프로필에 오타가 있는데 고치지는 않았다. 저를 알아볼까 걱정하시는데 대부분 프로필을 넣는 통만 있고 사람은 없다. 오늘 강남 온 김에 프로필을 내려고 한다"고 알렸다.
허안나는 지난해 12월에도 자신의 채널을 통해 배우 도전을 위해 프로필을 돌리고 있다며 "첫 번째 오디션에 한번에 붙어서 이번에도 붙을 줄 알았다. 역시 세상은 녹록지 않음을 느낀다. 솔직히 좀 속상했다. 떨어질 줄 알았지만 막상 연락도 없으니 자존감 하락 중"이라고 씁쓸한 심경을 전했다.
박나래의 오랜 절친인 허안나는 지난 2019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박나래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허안나는 "박나래, 장도연에게 남편 관련 19금 연애 상담까지 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2015년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허안나는 박나래를 향해 '개그 완벽주의자'라고 소개하며 '리스펙'한다고 알린 바 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채널 '임성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