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전부인 지인과 소개팅 주선…결국 거절 당했다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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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1월 12일, 오후 05:40

(MHN 정효경 기자) 가수 윤민수가 소개팅 주선에 실패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윤민수와 허경환이 임원희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민수는 "저번에 술자리 있던 날 내가 소개해 줄 여자분 있다고 하지 않았냐. 심지어 두 분이나 계셨는데 형이 다 거절했다"고 폭로했다. 임원희는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은 게 아니라 소개팅 자체를 거절한 거다. 두 분이나 계셨냐"고 당황하는 반응을 보였다.

허경환 역시 "소개팅 하고 싶다고 한 분이 두 명이나 있었다는 거냐"고 의심을 드러내자 윤민수는 "형한테 얘기하고 나서 며칠 안 돼서 답이 왔다. 후 엄마 아는 동생인데 나랑도 어릴 때부터 알던 사이"라고 설명했다. 2006년 결혼했던 윤민수는 결혼 18년 만인 2024년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전처 메시지까지 공개한 윤민수는 "형이 거절해 놓고"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럼에도 임원희는 "난 갱년기도 왔고 소개팅에 대한 기대가 없다"고 털어놓으며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허경환은 "하늘을 봐야 별을 따는 건데 집에만 있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응원했다. 

이에 누리꾼은 "임원희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임원희 볼 때마다 인생은 운이 중요하다는 걸 깨닫는다. 결혼은 운이 아니라서 쉽지 않을 듯", "원희 형 호감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임원희는 지난달 '미우새'에서 갱년기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거울을 보니까 왜 이렇게 늙고 못생겨진 것 간냐"며 신규진이 준비한 테스트기로 검사를 진행했다. 그는 양성 반응이 뜨자 "얼굴도 못생겨지고 제주도 오니까 왜 이러냐"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1970년생인 임원희는 2011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2013년 이혼했다. 해당 소식은 2014년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윤민수,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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