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퇴출' 다니엘,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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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1월 12일, 오후 09:02

뉴진스 출신 다니엘이 팬들을 향한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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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다니엘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속계약 해지 통보 후 심경을 털어놨다.

다니엘은 "안녕 버니즈. 이렇게 인사하는 순간이 조금은 낯설고 조금은 마음에 조용히 닿는다. 기다려 줬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버니즈는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다"고 하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다니엘은 "난 시간 동안 많이 배웠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졌다. 버니즈를 떠올리면 먼저 떠오르는 것은 눈빛이다. 무대 위에서 마주했던 순간들, 그 기억들은 지금의 저를 지탱해 주고 있다"고 하며 "지금 많은 상황이 아직 정리 중인 과정에 있다. 언젠가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주고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것에 대해서도 말해줄 날이 올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이것만은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저는 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다. 그리고 그 진실은 저에게 남아 있다"고 하며 "제 마음 한편에는 항상 뉴진스가 있다. 조금 다른 자리에 있어도, 같은 마음으로 하나의 버니즈가 되는 거다. 이건 끝이 아니고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어도어는 지난달 29일 공식 입장을 통해 다니엘과의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바 있다. 어도어는 "이번 (전속계약)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히며 "본 건 전속계약과 저촉되는 계약을 체결하거나 독자 연예 활동을 하거나 당사 및 뉴진스의 명예나 신용을 훼손하는 등 전속계약 위반 행위가 발생했고, 시정을 요구했으나 기한 내 시정이 이뤄지지 않아 해지를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어도어는 다니엘, 민희진 등을 상대로 위약벌 및 손해배상 소장을 접수하기도 했다. 어도어가 다니엘 등 3인에게 청구한 금액은 약 431억 원으로 전해졌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다니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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