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4개 국어 연기도 거뜬…'이사통' 감독 "모든 게 가능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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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1월 13일, 오전 11:22

배우 김선호가 다중언어 연기를 펼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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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유영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유영은 감독과 김선호, 고윤정이 참석했다.

이 작품은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 여러 언어에 능통한 통역사지만 사랑의 언어에는 서툰 주호진과 모두의 사랑을 받는 톱스타지만 자신의 사랑에는 서툰 차무희가 사랑과 소통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두고 이어질 듯 말 듯한 로맨스 관계를 형성하는 모습을 그린다.

이날 김선호는 "극 중에선 6개 국어 능력자이지만, 실제로는 대사로 영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한국어를 했다"고 다중언어 연기를 펼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대본에 있는대로 숙지를 했다. 배우니까 감정을 실어야 해서, 감정을 싣는 연습을 하고 남는 시간은 문법을 알아가면서 공부했다"며 "그래도 한 4개월 정도를 공부했다. 아무래도 한계가 있어서 대본에 있는 언어로만 숙지를 했다. 글로벌 시청자들이) 어떻게 봐주실 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유 감독은 "주호진 역은 언어에 대한 부담감 뿐만 아니라 담백한 인물이다보니, 섬세하고 디테일한 감정 표현이 중요했다. 그런 점에서 김선호에게 믿고 맡길 수 있는 부분이 컸다. 코믹이면 코믹, 로맨스면 로맨스, 캐릭터의 냉철함까지 전반적으로 잘 표현해준 배우다. 모든 게 다 가능했던 배우였다"고 극찬했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1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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