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김선호와 연기, 즐거웠던 기억뿐"(이 사랑 통역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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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1월 13일, 오전 11:38

배우 김선호와 고윤정의 로맨스 연기 호흡은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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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유영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유영은 감독과 김선호, 고윤정이 참석했다.

이 작품은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 여러 언어에 능통한 통역사지만 사랑의 언어에는 서툰 주호진과 모두의 사랑을 받는 톱스타지만 자신의 사랑에는 서툰 차무희가 사랑과 소통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두고 이어질 듯 말 듯한 로맨스 관계를 형성하는 모습을 그린다.

일본, 캐나다, 이탈리아 순으로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했던 '이 사랑 통역 되나요?' 배우들. 김선호는 "해외에 나가서 같이 촬영을 하고 일 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가까워질 수밖에 없는 환경이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서로에게 의지하며 지내다보니까, 많이 친해졌다. 한 로케이션이 끝날 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고 울컥해지는 느낌이었다 정말 가족같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윤정은 김선호와의 호흡에 대해 "이 작품으로 처음 뵀었는데, 촬영하면서 너무 즐거웠던 기억밖에 없었다"며 "김선호 선배 연차 정도 쌓였을 때 '나도 저렇게 연기하고 있었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였다. 되게 즐기면서 연기를 하시는 것 같더라. 옆에서 지켜보고 따라하면서 많이 배우는 현장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선호는 "고윤정은 모든 스태프, 배우들에게 친근하게 마음을 열고 다가와줬다. 그리고 너무 연기를 잘한다. 정말 놀랄 정도로, 말 한 마디마다 흡수도 빠르고 센스도 있다. 차무희라는 인물이 동적이고 호진은 정적이기 때문에 액션을 훌륭하게 이끌어줬다"고 거들었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1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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