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도중에 흡연을?...할리우드 스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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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1월 13일, 오후 06:39

(MHN 강동인 기자) 할리우드 배우 숀 펜이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흡연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People, 영국 신문사 Dailymail 등에 따르면 숀 펜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 힐튼에서 열린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했다.

숀 펜은 영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후보로서 함께 출연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프 허드슨과 같은 테이블에 앉으며, 순간 담배를 꺼내 불을 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여러 참석자가 흡연을 위해 극장 밖으로 나가 흡연 공간을 찾았지만, 숀 펜은 극장 내부 테이블에서 담배에 불을 붙여 흡연했다"라고 했다. 이에 대해 숀 펜 측은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흡연 사건은 미국 코미디언 니키 글레이저의 오프닝 멘트 직후 벌어졌다. 글레이저가 "다른 할리우드 배우와 달리 숀 펜은 섹시한 가죽 핸드백으로 변신 중이다"라고 농담한 뒤 그의 분쟁 지역 방문 이력까지 언급했다. 강한 수위의 농담이었지만 숀 펜은 여유로운 반응으로 일관했다.

숀 펜은 1980년대 할리우드를 대표한 청춘스타로 팝스타 가수 마돈나의 전 남편으로도 알려져 있다. '아이 앰 셈',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으며 '인투 더 와일드', '크로싱 가드' 등을 성공적으로 연출하며 감독으로서 역량도 입증했다. 

이미 할리우드에서 애연가로 잘 알려져있는 그는 2018년 '스티븐 콜베어 쇼'와 지난해 마라케시 국제영화제 기자회견 등에서 다수 흡연 장면이 포착됐다. 2022년에는 LA 국제공항 내부 금연구역에서 담배 불을 붙이는 장면이 목격되며 외신으로부터 “그는 자신이 규칙을 어기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 같았다”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숀 펜은 '아이 앰 셈',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한 할리우드 스타다. 미국의 가수 마돈나의 전 남편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그는 '크로싱 가드', '인투더 와일드' 등 을 성공적으로 연출해내며 감독으로서 역량 또한 입증했다.
 
한편 숀 펜이 후보로 오른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이번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드라마-코미디 부문 작품상, 각본상, 감독상의 3관왕을 수상했다. 숀 펜의 드라마-코미디 부문 남우조연상 수상은 결국 불발됐다. 

 

사진=Ben Fritz SNS 캡처, 워너브러더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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