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공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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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1월 13일, 오후 06:37

(MHN 김유표 기자) 가수 장현승이 과거 팬들에게 다소 무관심했던 성격에 대해 반성한다고 밝혔다.

장현승은 지난 12일 채널 '문명특급' 실시간 라이브 방송에 참여했다. '문명특급' 제작진은 '퇴마 전 장현승'이라는 주제로 '100% 익명 보장. 본인(장현승)이 직접 읽고 시원하게 사과 or 해명 예정. 많은 제보 부탁드린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장현승은 과거 팬 서비스 논란에 휩싸이는 등 팬들의 관심에 무신경한 태도로 빈축을 산 바 있다.

이날 '문명특급'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 일부 시청자는 과거 장현승이 팬 사인회는 물론 퇴근길, 녹화장에서 팬들에게 무표정한 모습을 보인다거나 다소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자세를 취했다며 장현승에게 직접 "해명해달라"고 요구해 눈길을 끌었다.

장현승은 "(저를 보기 위해) 귀한 시간 내서 찾아와준 팬들에게 제가 싸가지 없었다. 제 딸이 그런 일을 겪었다고 생각하면 가만있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과거 팬들에게 쌀쌀맞았던 자신의 태도를 반성했다.

지난 2009년 그룹 '비스트'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장현승은 날 선 태도 등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그는 군 제대 후 몰라보게 성실한 태도를 보이며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런가 하면 장현승은 지난해 7월 유료 소통 어플리케이션 '프롬'을 통해 '비스트' 탈퇴 직전인 지난 2016년 일본 팬미팅 불참 이유를 다시 설명하기도 했다. 장현승은 "(회사에서) 팀 탈퇴 기사가 나갈 것이라며 저보고 팬미팅에 참석하지 말라고 그랬다. 무단으로 불참석한게 아니다. 물론 내가 어디 놀러 안 가고 집에 있었으면 좋긴 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 당시 나는 집에 있을 기분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장현승은 지난해 11월 팬 콘서트 'A fragment of the Mid8'을 개최했다.

사진= 장현승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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