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안유성 충격 일화, “대통령 경호원에게 불려갔다"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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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1월 14일, 오후 04:21

(MHN 임세빈 기자) ‘흑백요리사’로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셰프 안유성이 ‘대통령 단골집’의 비하인드부터 조리명장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공개한다. 특히 “과거 김대중 대통령 경호원에게 불려간 적이 있다”는 고백이 예고되며 방송 전부터 이목이 집중된다.    

14일 방송되는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는 ‘남도 초밥의 창시자’ 안유성이 출연한다. 안유성은 현재 광주에서 4개의 식당을 운영 중이며, 1700평 규모의 ‘안유성 명장 거리’ 조성을 목표로 또 다른 도전에 나서고 있다. 방송에서는 그가 셰프로서 쌓아온 커리어뿐 아니라, 성공 뒤에 숨은 선택과 책임, 그리고 흔들렸던 순간들까지 담아낸다. 

안유성은 2023년 ‘대한민국 제16대 조리명장’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다. 51세에 명장으로 선정돼 ‘최연소 조리명장’이라는 타이틀도 함께 얻었다. 하지만 이 성과는 단번에 얻어진 결과가 아니었다. 안유성은 일곱 차례 고배를 마신 뒤 여덟 번째 도전에서야 합격했다고 털어놓는다.

그는 명장 심사를 위해 준비했던 ‘일급비밀 노트’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유성은 “제 인생의 전부가 담겼다. 제자들에게도 쉽게 보여주지 않는다”고 말해 그 안에 어떤 기록과 노력이 담겼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통령의 초밥집’으로 불리는 식당의 비화도 공개된다. 안유성은 “김대중 대통령 때부터 역대 대통령들의 식사를 모셨다”고 전하며, 일반 손님을 상대하는 주방과는 전혀 다른 ‘VIP 의전’의 세계를 설명한다. 특히 “경호원들이 주위를 에워싸고, 혼자만 요리를 해야 했다”는 말은 현장의 긴장감을 그대로 전한다.

방송의 하이라이트로는 ‘경호원 호출’ 일화가 예고돼 있다. 안유성은 과거 “김대중 대통령 경호원에게 불려간 적이 있다”며 당시를 떠올린다. 그는 “그때 정말 긴장을 많이 했다. ‘식사하고 탈이 나셨나?’ 오만 생각이 다 들었다”고 말해, 단순한 에피소드가 아니라 중요한 순간이었음을 짐작하게 한다. 요리 한 접시가 곧 국가 의전과 직결되는 자리에서 셰프가 감당해야 하는 압박감이 어떤 것인지, 그를 통해 전해들을 예정이다.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속 명대사 “밥알이 몇 개고?”의 탄생 비화다. 고(故) 이병철 회장과 관련된 이야기로 알려진 이 에피소드가 어떤 맥락에서 나왔는지, 방송에서는 ‘밥알 개수 맞히기’ 도전까지 이어지며 재미를 더한다.

 

 


사진=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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