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홍지현 기자) 방송인 지상렬이 이봉원의 소비 습관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2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따따블로 웃긴 아재들이 귀환 최양락 이봉원 지상렬 염경환 [짠한형 EP.127] #짠한형 #신동엽 #정호철 #최양락 #이봉원 #지상렬 #염경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신동엽은 최양락, 이봉원, 지상렬, 염경환을 차례로 소개하며 "우리 구독자분들 얼마나 설레겠냐"라고 반겼다.
이에 최양락이 "SBS 같은 기수 아니냐"라고 묻자, 염경환은 "나는 신동엽이랑 나이가 같고, 동엽이는 한참 선배다. 그다음이 내가 2기, 상렬이는 까마득한 5기"라고 깔끔하게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상렬이가 잘나갈 때 '야, 친구하자'라고 해서 친구가 됐고, 경환이는 만날 기회가 없다가 홈쇼핑으로 잘되는 걸 보고 '야, 친구하자'라고 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지상렬은 염경환에 대해 "이번 연도에도 순수익만 50억이다"라며 "세금만 23억을 냈다"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그러면서 "움직이는 국세청이다. 이런 사람들이 있어야 우리가 먹고산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호철은 과거 이봉원에게 조언을 받았던 일을 떠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이봉원이 "내가 무슨 조언을 했냐"라고 궁금해했고, 지상렬 역시 "어떤 얘기였는지 말해봐"라고 말하며 상황을 부추겼다.
정호철은 "욕설이 섞이긴 했지만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안 된다'라는 말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지상렬은 "이런 말씀이 녹용이다"라고 공감했다.
이때 최양락은 "그날 이 자리였잖아"라며 "봉원이 형이 이미 취해서 제작진한테 만 원씩 막 나눠줬다. 그날 제일 현금이 없었는데 재벌처럼 돈을 뿌렸다"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지상렬 역시 폭로에 가세해 "봉원이 형 병이 있다. '움직이는 농협'이다"라고 칭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돈이 있으면 무조건 꺼낸다. 바닥까지 다 쓴다. 수금할 게 없어도 대출까지 받아서 쓰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채널 '짠한형 신동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