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민서영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AI로 만든 가상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사유리는 자신의 계정에 "AI가 내 남친 만들어줬다. 근데 전혀 내 스타일 아니다"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사유리는 짙은 노란색의 깔끔한 가디건을 입은 채 한 남성과 차량 안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마치 실제 연인인 것처럼 다정해 보이지만 남성은 AI 기술을 통해 생성된 가상 인물이다. 하지만 남성은 실제 인물처럼 자연스러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남성이 본인의 스타일과는 전혀 다르다고 못박은 사유리는 그간 이상형으로 배우 손석구, 이무생 등을 언급한 바 있다. 앞서 그는 지난 7월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출연해 결혼 의지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사유리는 해당 방송에서 방송인 강남과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결혼 의사가 있다. 옛날부터 있었다. 왜 없다고 생각했냐"라면서 결혼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어떤 타입과 결혼하고 싶은지 궁금해하는 강남에 그는 "난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 한국어, 일본어, 영어 상관없는데 생각이 비슷한 게 좋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강남은 "연예인으로 예를 들자면 누구냐?"라고 이상형을 물었고 사유리는 "손석구. 손석구 멋있지 않나. 이상형이다"라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강남은 "아까는 대화가 잘 되는 사람이라고 하지 않았나"라고 강조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 밖에도 사유리는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무생을 이상형으로 들기도 했다.
사유리는 지난 2020년 11월 아들 젠을 출산했다. 당시 사유리는 결혼하지 않고 정자 은행을 통해 아이를 출산한 '자발적 비혼모'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후 사유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는 꽃중년' 등 다수 예능에 출연하며 자발적 비혼모로서의 일상을 가감없이 공개했다.
사진= 사유리,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