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평 쏟아진 안성재 '두쫀쿠' A/S,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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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1월 14일, 오후 11:07

(MHN 박선하 기자) 셰프 안성재가 누리꾼들의 혹평이 쏟아졌던 '두바이 쫀득 쿠키'(이하 두쫀쿠) 만들기에 재도전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에는 '열화와 같은 원성에 힘입어 안성재 두딱강 두란말이 A/S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안성재는 딸 시영 양, 아들 은기군과 함께 두쫀쿠를 만든 바 있다. 당시 안성재는 시영 양의 의견을 무시한 채 일반적인 두쫀쿠와는 다른 딱딱한 식감의 완성품을 내놔 논란 아닌 논란이 됐다.

이날 영상에서 안성재는 "두쫀쿠가 뭔지 잘 몰랐다. 먹어 본 적도 없고, 별 관심도 없었는데 이렇게까지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 모수에 오신 손님들도 '두쫀쿠는 언제 만드실 건가요?'라고 물으시고, 딸에게 주라고 두쫀쿠를 선물로 주시기도 하더라. 제가 실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시영 양은 "1만3000명이나 제 얘기를 해주시니까 고마웠다. '치킨해달라고 했더니 백숙을 해준 것과 마찬가지'라는 댓글이 기억에 남더라"고 속상했던 심경을 털어놨다.

다행히 이번에는 시영 양의 지도 아래 정석 두쫀쿠가 만들어졌다. 시영 양은 대쪽 같은 면모를 보이며 안성재와 함께 일반적인 두쫀쿠를 완성했다. 

시영 양은 두쫀쿠를 먹고는 "안에가 되게 고소하다"라면서 만족해했다. 안성재는 "아빠 입에는 좀 달다. 화이트초콜릿을 좀 많이 넣어서 그런가?"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시영 양이 "딱 좋은데 나는?"이라고 말하자, 안성재는 "저도 딱 좋다"며 바로 말을 바꾸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시영 양은 "사먹는 것 보다 만들어 먹는 게 더 맛있는 것 같다. 만들어 먹는게 속이 안 달고 고소하다"라고 칭찬했고, 안성재는 "아빠도 먹다 보니까 맛있다"라며 기쁘게 맞장구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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