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장우영 기자] ‘하트시그널4’ 출신 김지영이 혼전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예비 엄마로서의 근황을 전했다.
김지영은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의 코너 ‘대강 결정해드립니다’에 출연해 최근 발표한 결혼과 임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DJ 배성재는 김지영을 ‘서프라이즈 전문 게스트’라고 소개하며 “연애 공개 2개월 만에 결혼과 2세 소식까지 겹경사가 터졌다”고 축하했다. 이에 김지영은 “이렇게 빠를 줄 몰랐다. 현재 셋이 함께 하고 있다”면서 뱃속에 있는 2세를 언급했다.
김지영은 아이의 태명이 ‘포비’라고 밝혔다. 김지영은 “나중에 아이 실명을 공개할지 고민 중이라 부르기 쉬운 이름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포비’는 ‘포토 베이비’의 줄임말로, 김지영은 “포르투갈 베이비는 아니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영은 ‘감자’ 같은 귀여운 이름을 태명으로 하려고 했지만 유튜브 활동 등을 고려해 친숙한 느낌의 ‘포비’를 태명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지영의 결혼식은 당초 4월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임신으로 인해 2월로 앞당겨졌다. 김지영은 “프러포즈는 10월초에 받았다. 현재 결혼식을 초고속으로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지영의 열애는 지난해 11월 알려졌다. 당시 김지영은 자신의 유튜브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내는 가을(연애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함께 발맞춰 걷는 사람이 생겼다. 함께 밤산책을 하는 사람을 소개한다”며 현재 열애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지영은 남자친구에 대해 “연상의 비연예인이고, 다정하고 우직한 사람이다. 이쪽 일과는 거리가 먼 분이라 적응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지인의 결혼에 대해 ‘11년 연애라니, 본받아야지’라고 했던 김지영이었던 만큼 그로부터 일주일 만에 열애를 공개했다는 점이 의미심장했다.
김지영의 예비 남편은 2015년 IT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커뮤니티 기반 독서모임 스타트업을 창립, 독서문화 생태계를 바꾼 인물로 주목 받고 있는 윤수영이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