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정효경 기자) 피아크그룹 차가원 회장이 MC몽과의 불륜설에 심경을 고백했다.
차가원 회장은 14일 일요시사를 통해 "나를 둘러싼 모든 사건을 기획한 사람이 누군지 알고 있지만, 지금은 말을 아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차가원 회장은 "(작은 아버지) A씨가 당시 MC몽과 나의 관계를 의심한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그런 소리를 믿을 사람이 없을 것으로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다른 남자 아티스트와 길만 걸어가도 이상한 관계가 아니냐는 오해를 받아왔지만 MC몽과 스캔들이 날 줄은 생각도 못 했다. MC몽과 저는 회의할 때마다 소리 지르고 싸웠던 사이"라고 설명했다.
MC몽에게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한 그는 "나의 가족과 빅플래닛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을 포함해 모두가 알고 있었기다. (불륜설에 대해) 남편조차 콧방귀를 뀌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차가원 회장과 MC몽이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후 원헌드레드는 공식 입장을 내고 "해당 보도는 당사자에 대한 사실 확인이나 반론권 보장 없이 실명을 거론하며 자극적인 내용을 전달했으며 이는 객관적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또 지난달 29일 원헌드레드는 공식입장을 통해 "차가원 회장의 명예와 사생활이 심각하게 침해됐고, 특히 보도에 언급된 MC몽 역시 해당 사실이 아님을 공개적으로 밝혔다"면서 "차가원 회장은 본 사안과 관련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및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하는 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허위·미확인 보도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모든 법적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사진=MH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