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아이돌' 엔하이픈 새 앨범, 하루 만에 165만 장 팔려

연예

이데일리,

2026년 1월 17일, 오후 01:27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새 앨범이 하루 만에 165만 장 넘게 팔렸다.

17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7번째 미니앨범 ‘더 신 : 배니시’(THE SIN : VANISH) 음반 판매량은 발매 첫날인 16일 165만 2560장(한터차트)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4번째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의 청신호를 켰다. 더블 밀리언셀러는 판매량 200만 장 돌파 앨범을 뜻한다.

‘더 신 : 배니시’는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는 세계에서 사랑을 위해 금기를 깨고 도피하는 연인의 이야기를 담은 콘셉트 앨범이다. 내레이션과 스킷(SKIT·상황극) 트랙을 포함해 총 11개의 트랙으로 구성했다.

엔하이픈은 새 앨범 발매 후 타이틀곡 ‘나이프’(Knife)로 국내 음원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랐고 수록곡들로 6위까지 싹쓸이하며 ‘줄세우기’에 성공했다.

해외 음원 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엔하이픈은 이번 앨범으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을 밟았다. 아울러 브라질, 인도, 튀르키예 등 1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나이프’는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11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으며, 일본 음원 플랫폼 라인뮤직에서는 실시간 ‘노래 톱100’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이 가운데 ‘나이프’ 뮤직비디오는 공개 19시간 만에 유튜브에서 1000만뷰를 찍었다.

엔하이픈은 지난해 ‘마마 어워즈’를 포함한 대중음악 시상식 3곳에서 대상 트로피를 받으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방송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펼친다. 멤버 선우는 스페셜 MC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