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아이 둘' 아빠인데..."지금도 화요 못 마셔" 전 연인 박화요비 언급

연예

MHN스포츠,

2026년 1월 18일, 오후 04:50

(MHN 김소영 기자)   래퍼 슬리피가 과거 공개 연인이었던 가수 박화요비를 재치 있게 언급하며 변함없는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에는 '제33회 슬리피 조롱잔치2'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슬리피는 본인이 직접 작성한 조롱 동의서를 바탕으로 MC 이용진, 이재율과 가감 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용진은 슬리피가 연애사 언급 항목에 동의한 것을 확인하며 "X(전 연인) 이야기를 해도 되는 거냐"고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슬리피는 과거 박화요비와 공개 열애를 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슬리피는 이용진의 물음에 "내가 지금도 술집에 가면 '화요'를 주문하지 못한다"며 이른바 자폭 개그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이용진이 "형, 유부남 최초로 '환승연애'에 나가는 건 어떠냐"며 짓궂은 농담을 던지자 슬리피는 "나 지금 애 둘 잘 키우고 있다"고 유쾌하게 응수하며 가장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슬리피는 출연료를 더 주면 무엇이든 하겠느냐는 질문에 "100(만 원) 더 주면 한다"고 답하며 솔직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슬리피와 박화요비는 지난 2009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나, 이듬해 각자의 음악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결별했다.

슬리피는 2022년 8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며, 지난해 3월 첫째 딸을 얻은 데 이어, 올해 4월에는 둘째 아들을 얻었다. 

 

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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