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출신' 박민하, 비보 전했다… "실감이 안 나"

연예

MHN스포츠,

2026년 1월 19일, 오후 03:49

(MHN 민서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찬민의 딸 박민하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박민하는 지난 15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반려견이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그는 "전혀 아프지도 않고 건강해 보이던 알뽀(반려견)가 이렇게 갑자기 떠날 줄 몰랐다"라며 "항상 그 자리에 있던 알뽀가 이제 그 자리에 없다고 생각하니까 실감이 잘 안 난다"고 전했다. 

이어 "생각해보니 알뽀와 함께 찍은 사진이 한 장도 없더라"라며 후회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분명 좋은 곳으로 갔을 겁니다", "그곳에서도 행복하기를", "무지개 다리를 건너는 순간까지 행복했을 거라 믿어요" 등 추모의 메시지를 남겼다. 

박민하는 SBS 예능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아빠 박찬민과 함께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2011년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를 통해 5세의 나이로 배우에 데뷔한 그는 드라마 '신들의 만찬', '야왕', 'W' 등과 영화 '감기', '공조' 등에 출연하며 아역 배우로 활동했다. 

연기 활동 이후 박민하는 취미로 시작한 사격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사격 선수의 꿈을 키우기도 했다. 그는 제46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교 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박민하는 지난해 12월 건국대학교 매체연기학과에 연기우수자 전형으로 합격했다. 이에 박찬민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사랑하는 민하. 너무 축하한다. 너의 눈물 연기는 독보적이라 될 줄 알았다.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늦은 공부를 하며 3년 간 내신 따느라 고생 많았다. 자랑스럽다"라고 축하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사진= 박민하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