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소영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연인 마이큐의 가족들과 함께한 홍콩 여행에서 따뜻한 가족애를 느끼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18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에는 '어른 6명 어린이 4명! 3대가 함께한 나영이네 홍콩 대가족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나영은 여행 전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날 줄 몰랐다"며 긴장과 설렘이 교차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번 여행은 홍콩에서 30년간 거주한 마이큐 부모님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며 선물로 준비한 특별한 일정이었다.
현지에 도착한 날 시부모님은 이드를 자청하며 숙소 예약부터 메뉴 선택, 여행 비용 계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도맡았다.
여행 2일 차에 김나영은 "부모님이 모든 것을 챙겨주시니 마치 어린아이가 된 것 같다"며 참았던 눈시울을 붉혔다. 그녀는 "오랫동안 엄마로만 살다가 누군가의 딸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껴 정말 행복하다"고 진심 어린 고백을 전했다.
마이큐 역시 "부모님이 나영을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인 것을 기뻐하며 무엇이든 해주고 싶어 하신다"며 감사를 표했다.
시아버지는 울컥한 김나영을 향해 "자녀가 된 것 같은 게 아니라 진짜 우리 자녀가 된 것"이라며 따뜻하게 다독였다.
드라마 속에서나 보던 3대 가족의 해외여행을 현실로 맞이한 김나영은 번 여행이 역사적인 일'이라며 카메라에 소중히 담았다.
마이큐는 인생에서 다시없을 이 순간을 감사히 누리고 돌아가서 부모님께 최선을 다하자며 김나영의 마음을 따뜻하게 달랬다.
사진=유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