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소영 기자) 안보현과 이주빈이 설레는 스킨십을 했다.
19일 tvN '스프링 피버' 5화에서는 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재규(안보현)가 윤봄(이주빈)의 부탁에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봄은 "원래대로 백군에 남겠다"고 선언해 학부모 대표에서 빠진 선재규를 당황하게 했다. 계주에 참여한 윤봄은 최선을 다하지만, 첫 경기는 선한결(조준영)의 미묘한 방해로 인해 청팀의 승리로 끝난다.
경기가 끝난 후 윤봄은 선재규를 찾아가 몰래 무릎을 쳐 본 뒤 "거봐, 무릎 다쳤단 거 다 거짓말이었어"라고 말하며 배신감을 느낀다.
이에 선재규가 "내가 와 거짓말을 했냐면"이라 말하자 윤봄은 "나 때문이겠죠. 그래도 공과 사는 구분 해야죠"라며 "제가 과도하게 화낸 측면이 있단 점 인정한다. 하지만 이유가 있었으니, 그 이유를 알고 싶다면 다음 경기에서 이겨달라"라고 조건을 내건다.
선재규가 이를 거절하자 윤봄은 무릎을 꿇고 주저앉더니 "이렇게 주저앉은 김에 말씀드리겠다. 동표 할머니의 꿈은 계주 선수였다"며 "그 아이의 목에 지금이라도 메달을 걸어주고 싶진 않으시냐. 양복희 여사의 70년 꿈을 짓밟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조카와 윤봄 사이에서 갈등하던 선재규는 "내는 못합니다"라고 말했지만, 윤봄이 "사실 제가 여기 온 거, 다른 사람 때문 아니다. 내가 선재규씨가 필요하다"라고 고백하자 마음을 바꾸고 줄다리기 경기에 참전해 승리를 거머쥔다.
2대2 접전 상황, 마지막 게임은 박 터트리기였다. 선재규는 공을 잘 못 던지는 윤봄의 손을 기습적으로 잡고 공 던지는 법을 알려줘 설렘을 유발한다. 이날 최후의 승리는 백군에게 돌아갔고 두 사람은 또 한 번 손을 맞잡고 승리를 만끽했다.
이후 윤봄은 홀로 막춤을 추며 "선재규는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다"라고 혼잣말을 하는 등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tvN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 핑크빛 로맨스물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사진=t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