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임세빈 기자) 배우 안보현이 마을을 뒤집어놓는 모습이 공개된다.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에서 선재규(안보현)가 윤봄(이주빈)과 최이준(차서원) 앞에서 경찰서로 연행되는 모습이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2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스프링 피버’ 6회에서는 예측불허 상남자 선재규가 윤봄의 집에서 경찰에 붙잡혀 끌려가는 장면이 그려진다.
공개된 스틸 속 선재규는 억울함이 가득한 표정으로 윤봄을 바라보고, 윤봄은 놀람과 당황을 숨기지 못한 채 그를 지켜보고 있어 긴장감을 더한다. 앞서 두 사람의 관계는 체육대회를 계기로 조금씩 가까워졌다. 학부모 삼촌 선재규와 교사 윤봄은 같은 팀이 되며 한 걸음 더 다가섰고, 윤봄은 선재규를 밀어내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결국 윤봄이 “내가 선 넘을까 봐”라고 털어놓으며 감정을 솔직히 드러내자 두 사람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사진에는 선재규가 수갑을 찬 채 전력 질주하는 장면이 담겨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사랑 앞에서 통제력을 잃은 듯한 그의 행동이 또 한 번 오해를 불러, 마을을 들썩이게 할 전개가 예고됐다. ‘마을의 경계 대상 1호’로 불릴 만큼 늘 사건의 중심에 서는 선재규가 이번엔 어떤 이유로 경찰서까지 가게 된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철창 안에 갇힌 선재규를 바라보는 윤봄과 최이준의 모습이 담겨 분위기를 더욱 묘하게 만든다. 두 사람은 당황한 표정이 역력한 반면, 선재규는 허리에 손을 올린 채 분노를 애써 누르는 듯한 태도를 보여 억울함에서 분노로 이어지는 감정 변화를 예고했다. 겉으로는 거칠어 보이지만 속은 정의감과 따뜻함으로 가득한 선재규가 어떤 사건에 휘말렸는데, 그 사건이 윤봄과의 관계에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6회는 선재규와 윤봄이 서로의 감정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게 되는 전환점”이라며 “여러 사건 속에서 끓어오르는 감정을 애써 억누르는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터질 예정이니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t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