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3일 만에…한국·말레이시아·대만 '1위' 씹어먹은 韓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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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1월 20일, 오후 07:11

(MHN 김해슬 기자)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심상치 않은 글로벌 흥행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 16일 베일을 벗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지난 19일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 기준 전날 넷플릭스 글로벌 TV쇼(영어권 포함) 부문 3위에 올랐다. 글로벌 톱10 진입국은 총 76개국으로,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타이, 베트남 등 8개국에서 정상을 찍으며 흥행 시동을 걸었다. 

그런가 하면 극 중 무희의 든든한 매니저 김용우 역을 맡은 배우 최우성은 훈훈한 비주얼과 캐릭터에 완벽히 동화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우성이 연기한 용우는 무희와 오랜 시간 함께하며 성장해 온 만큼 친남매 같은 엉뚱 케미로 극에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무희를 살뜰히 케어하면서도 단호하게 조언을 건네고, 촬영장 분위기를 기민하게 살피는 야무진 일잘러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 호진에게 형님이라 부르며 서글서글하게 다가서는 용우 특유의 친화력 역시 보는 재미를 배가했는가 하면 '로맨틱 트립' PD 신지선(이이담)과의 로맨스 호흡도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최우성은 앞서 MBC '수사반장 1958'을 통해 종남시장 쌀집 일꾼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에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통해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해 낸 그의 행보에도 시선이 모이고 있다. 

한편 글로벌 순위에서 좋은 성적을 발휘하고 있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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