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민서영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가수 츄와 합동 생일 파티를 연다.
기안84는 20일 채널 '인생84'에 '츄와 함께 기안8만대장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기안84는 "엄청난 미녀 게스트가 저희 채널에 오신다고 했다. 깨물하트 창시자 츄가 나오기로 했다. 야채 전골을 좋아한다고 하시는데 괜찮은 식당을 알아보니 자리가 없더라"라면서 자신이 직접 요리를 해서 먹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츄를 위해 직접 야채 전골을 요리하는 면모를 보였다.
해당 촬영날은 크리스마스 이브. 기안84와 츄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한때를 보냈다. 특히 츄는 1월 7일 컴백을 언급하며 무대에서 받는 에너지가 제일 행복하고 좋다고 말하면서 기안84에 "혹시 생일 파티 하시면 제가 노래를 하러 가겠다"라며 가수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기안84는 "말 잘해야 한다. 저는 진짜로 부른다. 2026년 10월 22일이다"라면서 돌연 자신의 생일을 언급했다.
츄는 "제 생일은 10월 20일이다. 이틀 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니 같이 생일 파티를 해도 되겠다"라면서 따뜻하게 받았다. 기안84는 "그날 안오면 서운할 거 같다"라면서 합동 생일파티를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츄는 "저는 단가가 안 맞아도 된다. 진짜 바빠도, 다리가 부러져도, 하늘 위에 있어도 생일파티에 꼭 가겠다"라는 약속을 하며 밝은 웃음을 지었다.
앞서 기안84는 오랜 기간동안 MBC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하며 박나래와 오랜 기간 동안 합동 생일파티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모두 10월 생으로 기안84는 22일, 박나래는 25일이 생일이다. 생일이 단 3일 차이인 두 사람은 2017년부터 2025년, 박나래 논란이 터지기 전까지 약 9년간 매년 함께 생일을 기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지난 12월 박나래가 전 매니저 갑질 의혹, 주사 이모 논란 여파 등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하면서 '나 혼자 산다'에서도 하차한 후 두 사람의 합동 생일파티는 중단됐다.
사진= MHN DB, 채널 '인생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