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수안 기자) 유명 짝짓기 프로그램인 '나는 SOLO'의 첫 번째 결혼 커플로 큰 화제를 모았던 1기 영숙이 이혼 4년 만에 재혼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인생 2막을 알렸다.
영숙은 최근 자신의 계정을 통해 결혼을 의미하는 사진들을 공개했다. 그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과 함께 반지 이모티콘을 올렸다. 사진 속 영숙은 예비 신랑이 건네는 부케를 바라보며 수줍게 미소 짓고 있으며, 재혼을 앞둔 설렘과 행복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고려대학교 출신 영어 강사인 영숙은 2021년 '나는 솔로' 1기에 출연해 '영철'과 인연을 맺었다. 당시 두 사람은 만난 지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하며 프로그램 '1호 부부'가 됐지만, 결혼 1년 만인 2022년 파경을 맞았다. 당시 영숙은 "결혼 생활은 상상을 뛰어넘을 만큼 쉽지 않았다"며 이혼 과정에서 체중이 10kg이나 빠질 정도로 극심한 마음 고생을 겪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최근 전 남편인 1기 영철은 유튜브 채널 ‘촌장주점’에 출연해 이혼 후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돌싱 특집’ 출연 제안에 대해 "다시 이혼이 이슈가 되면 전처가 고통스러울 것"이라며 영숙을 배려해 거절했음을 밝혔다. 또한 과거 결혼 생활을 떠올리며 "식은땀이 난다"면서도 "내 영숙이(전처)는 자연스럽고 예뻤다"며 영숙의 외모를 치켜세우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다시 웨딩드레스를 입게 된 영숙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고 찾은 행복인 만큼 이번에는 꼭 꽃길만 걷길 바란다"며 진심 어린 축하를 보내고 있다.
사진='나는 SOL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