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수안 기자) ‘현역가왕’ 초대 우승자인 가수 전유진이 이번에는 심사위원석에 앉아 후배 현역들을 독려한다.
지난 20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3’ 5회에서는 본선 2차전 1라운드 ‘팀 미션’이 펼쳐진 가운데, 1대 가왕 전유진이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 위 주인공에서 심사위원으로 돌아온 그는 가왕다운 여유와 진정성 있는 태도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날 방송에서 4개 팀이 선보인 화려한 미니 콘서트 무대를 지켜본 전유진은 압도적인 무대 스케일에 “괜히 조촐해진다”며 솔직하고 털털한 감탄을 내뱉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무대가 시작되자 이내 진지한 모습으로 돌아가 참가자들의 가창력과 감정선을 세밀하게 살피는 등 심사위원으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었다.
특히 전유진은 참가자들의 무대마다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로 호응하며 ‘공감형 심사위원’의 정석을 보여주었다는 평이다. 무대 위 중압감을 누구보다 잘 아는 가왕 출신인 만큼, 참가자들의 노력을 깊이 이해하는 따뜻한 시선과 밝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2020년 데뷔 이후 탄탄한 가창력으로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으며 차세대 트로트 여제로 자리매김한 전유진은 최근 신곡 ‘하루만 나의 꿈속에 다녀가세요’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대 가왕에서 심사위원으로 거듭난 전유진이 향후 방송에서 보여줄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활약에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MBN '현역가왕3'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전유진 계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