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과 은밀한 사생활… 아들 친구들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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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1월 21일, 오후 08:18

(MHN 김민수 기자)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카발라리가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연하 연인과의 은밀한 사생활을 언급했다가 아들의 친구들에게 발각된 아찔한 일화를 공개했다. 

20일(현지시간) 카발라리(Kristin Cavallari)는 자신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렛츠 비 어니스트(Let’s Be Honest)’에서 아들로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고 밝히며 미디어 노출에 대한 경각심을 드러냈다.

13살 아들 캠든과 11살 아들 잭슨의 학교 친구들이 과거 카발라리가 연하 남자친구와 함께 출연해 성적인 농담과 음주 게임을 즐겼던 에피소드를 직접 시청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카발라리는 당시 연인이었던 마크 에스테스(Mark Estes)와의 성생활을 가감 없이 공유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자신의 발언이 아이들의 교우 관계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은 생각하지 못했다. 그는 이번 사건이 싱글맘으로서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든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내 발언이 아이들과 그 친구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참을 수 없다”며 “이제는 내가 내뱉는 말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이는 매우 현실적인 경종이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앞으로 팟캐스트에서 수위를 조절하면서도 노골적이지 않게 메시지를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카발라리는 13살 연하의 모델 마크 에스테스와 교제하며 할리우드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몇 달간 열애를 이어갔으나, 결혼과 출산에 대한 견해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2024년 9월 결별했다.

현지 매체 페이지식스(Page Six)에 따르면 에스테스는 가정을 꾸리고 새로운 아이를 갖기를 원했지만, 전 남편 제이 커틀러와의 사이에서 세 자녀를 둔 카발라리는 현재의 삶에 만족하며 더 이상 출산을 원치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세 아이의 엄마인 카발라리는 평소 자녀들과 매우 끈끈한 유대감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도 막내딸 세일러와 아들 잭슨이 여전히 일주일에 한 번씩 자신의 방에서 함께 잠을 잘 정도로 친밀한 관계임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카발라리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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