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송강호, 부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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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1월 22일, 오전 10:09

(MHN 김유표 기자) 미국 에미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호평받았던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 시즌2'(이하 '성난 사람들2'(원제 BEEF)가 돌아온다.

넷플릭스 측은 지난 21일(현지 시각) 자사 팬 이벤트 사이트 투둠(Tudum)을 통해 "'성난 사람들' 시즌 2를 오는 4월 16일 전 세계에 공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성난 사람들2'는 전작인 시즌 1의 성공을 이끌었던 한국계 이성진 감독이 다시 한번 창작자 겸 총괄 제작자(쇼러너)를 맡아 기획과 연출을 맡았다.

'성난 사람들2'는 상류층 고급 컨트리클럽을 무대로 Z세대 커플이 밀레니얼 세대 상사와 그의 아내 사이의 심각한 싸움을 목격하고, 그들의 무너져 가는 결혼 생활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윤여정(78)은 고급 컨트리클럽 소유주 '박 회장'역을 맡았으며 송강호(59)는 그의 두 번째 남편인 '김 박사' 역할로 긴장감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스카 아이작, 캐리 멀리건, 찰스 멜튼 등이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이성진 감독은 "이번 시즌의 갈등은 좀 더 수동적인 공격성을 띠기를 원했다"며 "직장에서 목격하는 분노의 내적 억압에 더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 (원제 BEEF)는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꼽히는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TV 미니시리즈·TV영화 작품상 수상, 감독상 (이성진 감독), 각본상 (이성진 포함), 남우주연상 (스티븐 연), 여우주연상 (앨리 웡), 캐스팅상, 의상상, 편집상 등 11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총 8개의 트로피를 가져가며 평단의 박수를 받았다.

사진=MHN DB,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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