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유정, 26세 꽃다운 나이에 사망…벌써 5년 지났다

연예

MHN스포츠,

2026년 1월 23일, 오전 06:00

(MHN 민서영 기자) 모델 출신 배우 고(故) 송유정이 세상을 떠난지 벌써 5년이 흘렀다.

故 송유정은 지난 2021년 1월 23일 영면에 들었다. 향년 26세. 그의 비보는 사망 이틀 뒤에 알려졌다.

당시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측근은 (고인이) 연예계에 데뷔한 지는 꽤 됐지만, 제대로 빛을 발하지 못해 고민이 컸다. 그러면서 생활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故 송유정은 2020년 당시 배우 송강호, 비(정지훈), EXID 하니, 효민 등이 소속된 써브라임아티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앞두고 있었던 터라 그의 갑작스런 비보는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는 "송유정은 언제나 밝은 미소로 행복을 주는 우리의 친구이자,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연기하던 멋진 배우였다"라면서 "따뜻한 곳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어 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이며 고인을 추모했다.

그의 죽음에 동료 배우와 팬들의 애도도 이어졌다. 배우 오재무는 개인 계정에 "날이 덜 추워서 다행이었다. 웃는 게 예쁜 거 알고 웃는 모습만 보여준 거였냐"라며 "남은 수다는 번개로 하자. 천사 같은 유정 누나 보고 싶다. 편하게 아주 편하게 쉬고 있어라"라며 애틋한 작별 인사를 전했다. 팬들 역시 그의 마지막 게시글에 추모의 뜻을 전했다. 특히 송유정은 사망 3주 전인 그해 12월 30일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자신의 계정에 게시해 더욱 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994년생 송유정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처음 연예계에 입문했다. 그는 드라마 '황금무지개', '소원을 말해봐', '학교 2017', 웹드라마 '나의 이름에게' 등에 출연하며 필모를 차근차근 쌓았다. 특히 이국적인 외모로 주목 받은 송유정은 광고계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송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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