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2' 김희은, 남편과 동반 계약...추성훈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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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1월 23일, 오후 01:33

(MHN 이효정 기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2'에서 백수저 셰프로 활약하며 깊은 인상을 남긴 김희은 셰프가 남편 윤대현 셰프와 함께 본부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김희은 셰프는 방송을 통해 섬세한 플레이팅과 흔들림 없는 기본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경연에서 공동 8위로 탈락했으나, 경쟁자였던 선재 스님과 포옹하며 서로 격려하는 장면이 훈훈한 여운을 남기며 화제를 모았다.

방송 이후 김희은은 22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작년 이맘때쯤 번아웃을 겪은 뒤 큰 결심을 하고 임했던 경연이었기에 저에게도 그만큼의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요리는 평가받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만나 마음을 나누는 언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주방 안에서 매일 실패하고 배우고 스스로를 의심하며 성장하려는 셰프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을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윤대현 셰프 역시 미슐랭 가이드 서울 1스타 레스토랑 '소울다이닝'을 이끄는 오너 셰프로, 한국 식재료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요리로 평단의 인정을 받아왔다. 생면 파스타 전문점 '에그앤플라워'를 밥구르망에 등재시키는 등 기획력과 브랜드 감각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본부이엔티는 "탁월한 요리 내공을 지닌 두 셰프를 동시에 영입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부부 셰프만의 독보적인 시너지가 방송과 다양한 미식 콘텐츠 영역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본부이엔티에는 추성훈, 김동현, 황광희, 박태환 등 스포츠, 방송 분야 스타들이 다수 소속돼 있어 김희은, 윤대현 셰프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김희은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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