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빛났던 장미" QWER 마젠타, 잼미 추모…벌써 4년 지났다

연예

MHN스포츠,

2026년 1월 23일, 오후 01:42

(MHN 김해슬 기자) 그룹 'QWER' 멤버 마젠타가 인터넷 방송인 잼미를 추모했다.

마젠타는 23일 자신의 계정 스토리에 "가장 빛났던 장미에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마젠타가 잼미와 함께 찍은 투샷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마젠타는 지난해에도 자신의 계정을 통해 잼미를 향한 추모의 뜻을 전했다. 그는 "봄 느낌 나게 꾸미려고 이것저것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 제일 빛나던 장미에게"라며 잼미를 향한 그리움을 표했다.

인터넷 방송인으로 활동했던 잼미는 지난 2022년 향년 27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잼미의 삼촌은 "장미는 그동안 수많은 악플들과 루머 때문에 우울증을 심각하게 앓았었고, 그것이 원인이 됐다. 제발 고인을 모욕하는 짓은 하지 말아야 주셨으면 좋겠다"며 "유서도 남겼고, 그 글을 통해 평소 잼미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괴롭힘을 당했는지도 알 수 있었다. 더 이상 전혀 말도 안 되는 루머는 생산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잼미는 지난 2019년 온라인으로 생방송을 이어오던 도중 남성 혐오로 의심되는 손동작을 취했다는 이유로 누리꾼들의 비난을 샀다. 이에 잼미는 두 차례에 걸쳐 사과하며 해당 의혹을 부인했으나 비판 여론을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다.

마젠타는 과거 인터넷 방송인으로 활동한 바 있다.현재 그는 QWER 베이시스트로 데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가짜 아이돌'과 '안녕, 나의 슬픔' 등 곡 작사에도 참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MHN DB, 마젠타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