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방송인 김대호가 화제를 모았던 ‘대가족 제사’ 에피소드 이후 달라진 집안 분위기를 직접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631회에서는 사촌들을 위해 특별한 여행을 준비한 김대호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김대호는 사촌들과 함께 이동하며 자연스럽게 가족 이야기를 꺼냈고, 대가족 명절 편 이후 따라붙었던 ‘제사’ 관련 반응도 소재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호의 사촌 형은 최근 4살 연하 초등학교 교사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특히 여자친구와 함께 ‘나 혼자 산다’ 제사 편을 봤다며 분위기를 전했고, 이에 사촌들은 “우리 이제 제사도 안 지내는데 오해 풀어줘”, “식기세척기 다 있다고 해, 업소용으로” 등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호는 “제사를 없앤 게 맞냐”는 질문에 “제사를 축소하자고 해서 가족끼리 형식적으로 간단하게 한다. 사진만 놓고 (한다). 식사만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코드쿤스트는 “누군가에게 꼭 들어주세요 느낌”이라며 김대호의 해명 모드에 웃음을 보탰다.
이어 ‘김장 몇 천 포기’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김대호는 “저희 김치 사 먹기로 했다”고 답해 또 한 번 반응을 이끌었다. 만두, 갈비찜 등 계속되는 ‘공격’(?)에 김대호는 “만두는 냉동만두”라고 정리했고, “우리 채식으로 그냥 하기로 했다”고 덧붙이며 상황을 수습해 웃음을 더했다.
앞서 김대호는 ‘나 혼자 산다’에서 대가족의 명절 풍경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결혼식·장례식급 스케일”이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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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