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김수형 기자]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주말 육아의 현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공감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주말을 앞둔 심경과 가족의 일상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는 “주말이 시작됐네요 하하”라며 가볍게 인사를 건넸지만, 곧 “요즘엔 주말 시작 전에 바짝 긴장이 된다”고 덧붙여 육아 부모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첫째는 초등학생, 둘째는 6세가 되며 예전보다는 수월해진 듯 느껴지지만, 현실은 여전히 “끝나지 않는 수발”이라는 고백도 이어졌다. 특히 최근 유행 중인 독감에 대해 “안 걸리면 좋겠지만, 다 걸려야 끝나는 전염병들”이라며 걱정을 내비쳤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을 오가며 수액 치료를 받는 모습, 아이들을 돌보느라 쉴 틈 없는 하루가 고스란히 담겼다.



이지혜는 “왜 그렇게 ‘엄마’라는 단어가 뭉클하고 울컥한지, 아이들 키우면서 더 실감하게 된다”며 깊은 공감을 전했다. 이어 “체력이 점점 딸리는 나이가 되어가니 더 그런 것 같다. 운동 부족인가 싶다가도 틈만 나면 자고 싶다”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몰라요. 그냥 화이팅입니다!”라며 특유의 유쾌함으로 글을 마무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게 바로 현실 육아”, “엄마들 마음 대변해준다”, “독감 돌면 집안 초토화 공감”, “그래도 웃음 잃지 않는 게 진짜 대단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꾸밈없는 고백과 생활 밀착형 일상에 “괜히 더 응원하게 된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ssu08185@osen.co.kr
[사진]'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