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노인 가스라이팅한 ‘100억 자산녀’... “이틀 뒤 상환” 호언장담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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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1월 25일, 오전 09:18

(MHN 김설 기자) 80대 노인의 재산을 가로채고 가스라이팅한 ‘100억 자산녀’ 일당의 실체가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오는 26일(월)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총 피해액 5억 원에 달하는 ‘100억 자산녀’ 사기 사건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앞선 방송에서 ‘100억 자산녀’는 부유한 배경을 사칭하며 의뢰인의 어머니에게 접근, 집과 상가까지 저당 잡히게 했다. 하지만 백호 탐정단의 조사 결과, 그녀의 실제 주소지는 ‘고시텔’이었으며 대부업체의 독촉을 받고 있는 상태였다. 특히 또 다른 피해자의 돈으로 기존 채무를 갚는 전형적인 ‘사기 돌려막기’ 수법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이번 방송에서는 일당 중 한 명인 강성혜(가명)의 행적도 밝혀진다. 탐정단과 통화한 그녀의 남편은 “아내가 소고기 사업을 한다며 억대의 돈을 가지고 가출한 지 1년 6개월째”라고 증언했다. 더욱이 강성혜가 아들을 연대 보증인으로 세워 공증서까지 써줬다는 사실에 남편과 출연진들은 “어떻게 엄마가 아들 명의를 도용하냐”며 격분했다.

결전의 날도 다가온다. 일당 중 한 명인 강영호(가명)는 “이틀 뒤면 모든 채무가 정리된다. 나도 피해자지만 그녀에게 돈이 있는 걸 확인했다”고 주장하며, 상환 당일 탐정단과 만날 것을 약속했다. “저 수갑 찰 일 없다”고 큰소리친 그의 호언장담대로 실제 채무 상환이 이뤄질지가 이번 방송의 최대 관전 포인트다.

“아버지가 건설사 사장”이라며 80대 노인을 환상 속에 가둬둔 ‘100억 자산녀’의 진짜 정체와 운명의 상환 날 벌어진 사건은 1월 26일 월요일 밤 10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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