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의악단’, 개봉 4주 만에 6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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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1월 25일, 오전 09:3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영화 ‘신의악단’이 개봉 4주 차에도 흥행 열기를 이어가며 흥행 궤도에 올랐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의악단’은 누적 관객 수 60만 명(24일 오후 기준)을 넘어섰다. 지난해 12월 31일 개봉 이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다수의 신작 공세 속에서도 꾸준히 관객을 끌어모으며 개봉 25일 만에 이룬 성과다.

이번 60만 돌파의 배경에는 높은 ‘좌석판매율’이 있다. 경쟁작 대비 상대적으로 적은 스크린 수에도 불구하고 높은 좌석 점유율을 유지하며 ‘빈 좌석 없는 영화’로 입소문을 탔다.

오프라인 현장의 열기도 뜨겁다. 24일 서울·경기 지역에서 진행된 무대인사에는 김형협 감독과 박시후, 정진운 등 주연 배우들이 참석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했다. 매진을 기록한 극장을 찾은 배우들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로 화답하며 흥행 성과를 함께 축하했다.

‘신의악단’은 북한 보위부 장교가 가짜 찬양단을 만든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체제의 틈새에서 피어나는 인간애와 음악의 힘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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