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커밍순 필름 추가 공개…시네마틱 시리즈로 변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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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1월 25일, 오후 02:53

아이브


걸그룹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커밍순 필름의 마지막 편을 공개하며 컴백의 서막을 알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아이브 공식 채널을 통해 신보 커밍순 필름 단체 편과 디렉터스 컷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단체 편 영상은 강렬한 기타 리프와 함께 리즈의 상징처럼 등장한 레드 올드카가 화면을 채우며 시작된다. 영상 속 아이브는 어딘가로 향하는 듯한 움직임으로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디렉터스 컷 영상은 앞서 선보였던 멤버별 커밍순 필름의 미공개 장면들을 유기적으로 엮어 하나의 옴니버스형 시네마틱 영상으로 완성됐다. 화이트 트렌치코트를 입고 복도를 가로지르며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는 장원영의 모습으로 포문을 열고, 핑크빛 드레스에 선글라스를 매치한 채 글리터가 쏟아지는 캐리어를 끌고 터널을 지나는 이서의 장면이 이어지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거나 거울 앞에서 다양한 표정을 짓는 레이, 레드 올드카에 올라타 어딘가로 떠나는 리즈의 모습이 교차된다. 보랏빛 조명 아래 글리터를 흩날리며 퍼포먼스에 몰입한 가을, 드라이기를 손에 든 채 장난기 가득한 웃음을 터뜨리는 안유진의 모습까지 더해지며 여섯 멤버의 개성과 매력이 입체적으로 담겼다.

특히 영상 중반, 레이가 달력을 바라보다 특정 날짜에 선명한 표시를 남기는 장면은 컴백 일정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영상 말미에는 날카로운 알람 소리와 함께 '커밍 순'(COMING SOON) 문구가 등장하고, 이어 화면을 가득 채운 '리바이브 플러스'(REVIVE+)라는 단어가 아이브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컴백을 앞둔 아이브는 이번 커밍순 필름을 통해 서로 다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층 확장된 팀의 음악적 세계관을 드러냈다. '리바이브 플러스'(REVIVE+)라는 키워드가 공개된 가운데, 아이브가 이번 신보를 통해 또 어떤 새로운 흐름과 신드롬을 만들어낼지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아이브는 2월 말 컴백에 앞서 오는 2월 9일 선공개곡을 발매한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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