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소영 기자) '1박 2일' 멤버들과 게스트 붐, 김재원이 영하 20도의 살벌한 추위 속에서 '지옥의 혹한기 캠프'를 경험한다.
25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과 인제를 배경으로 한 '2026 동계 워크숍'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번 여행의 실체는 멤버들의 불길한 예감대로 '혹한기 특집'이었다. 게스트로 가벼운 마음으로 발을 들였던 붐과 김재원은 졸지에 혹한기 캠프까지 함께하게 되자 "미리 알려줬다면 한 주 뒤에 왔을 것"이라며 뒤늦은 후회를 쏟아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리얼 야생 예능에 첫발을 내디딘 김재원은 뼈를 찌르는 추위에 "드라마 현장이 그립긴 하다"라며 절실한 속마음을 고백, 현장을 폭소케 한다.
극한의 환경 속에서 생존을 위한 사투도 이어진다. 붐은 체감온도 영하 20도에서 베이스캠프 구축을 위해 스스로 '건축소장'을 자처하며 진두지휘에 나선다. 전공자냐는 멤버들의 기대 섞인 질문에 붐은 "영화 '건축학개론'을 재밌게 봤다"라는 황당한 답변을 내놓으며 대원들을 허탈하게 만든다.
위기의 순간 빛난 건 19년 차 베테랑 김종민이었다. 그는 10분 넘게 불을 지피지 못해 고전하는 멤버들을 보며 "줘봐, 보여줄게"라고 자신만만하게 나섰고, 단숨에 불길을 살려내는 저력을 과시하며 '고인물'다운 연륜을 입증했다.
예능 고수들과 '생초보' 게스트들의 처절한 생존기가 담긴 이번 혹한기 캠프는 오는 25일 저녁 6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 KBS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