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애 물던 아이였는데"...오윤아, '발달장애 子' 졸업식서 전한 진심 ('Oh!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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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1월 25일, 오후 08:42

[OSEN=박근희 기자] 배우 오윤아가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 민이의 고등학교 졸업식을 맞아, 지난날의 고충과 새로운 희망을 담담히 털어놓았다.

25일 오후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Oh!윤아]발달장애 특수학교 밀알학교 축 졸업#오윤아 #송민 #민이 #밀알학교 #졸업식 #졸업브이로그 #발달장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민이는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일정에 차 안에서 깊은 잠에 빠져 할머니의 손에 이끌려 겨우 졸업식장으로 향하는 등 현실감 넘치는 일상을 보여줬다.

학사모를 쓴 채 행사 내내 졸음과 사투를 벌이는 민이를 지켜보던 오윤아는 아들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감회에 젖었다. 그녀는 “초등학생 때 민이는 모르는 아이를 물기도 했었다”라고 운을 떼며, 결코 쉽지 않았던 양육 과정의 일면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특히 과거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을 찾은 제작진이 “예전보다 훨씬 차분해져서 이제 내 옷이 찢어질 일이 없겠다”라고 말하자, 오윤아는 “그때 우리 작가들 옷 다 뺏기고 수민 작가는 머리끄덩이까지 잡혔었다”라고 웃음 섞인 회상을 이어가며 민이의 놀라운 성장을 체감케 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튜브 ‘Oh!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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