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방송 캡처
허경환, 장혁, 박태환이 '빵벤져스'를 결성해 대전 대표 빵집 투어에 나섰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후르츠 산도를 찾기 위해 뭉친 '빵벤져스' 허경환, 장혁, 박태환의 '빵지순례'가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후르츠 산도를 구매하기 위해 대기표부터 확보했다. 다행히 대기 번호 12번이 비어 있었고, 허경환은 서둘러 이름을 적으며 기회를 잡았다. 번호 호출 시 매장에 없으면 대기가 취소되는 상황이었기에, 세 사람은 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를 본 장혁은 "이게 먹기가 어렵네"라며 후르츠 산도의 높은 난이도를 실감했다.
빵벤져스는 대기 시간을 이용해 일단 대전을 대표하는 빵집 성심당으로 이동하로 했다. 허경환은 "저도 처음 알았는데 이틀 전에 전화하면 픽업할 수 있다"며 아는 사람만 아는 성심당 이용 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동 때 만난 택시기사는 "튀김소보로는 줄 서야 한다"며 대표 메뉴의 인기를 설명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길게 늘어선 줄을 본 빵벤져스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자 갓 구운 빵 냄새가 가득 퍼졌고, 각양각색의 빵들이 진열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혁은 "데코레이션을 정말 잘했다. 고르고 싶게 만들어졌다"며 감탄을 전했다.
전화로 예약해 둔 빵 9종을 무사히 픽업한 세 사람은 이어 튀김소보로를 구매하기 위해 다시 줄을 섰다. 시간에 쫓기며 대기를 하던 중, 얼떨결에 입장까지 성공하며 빵지순례는 순조롭게 이어졌다. 후르츠 산도 하나를 향한 빵벤져스의 집념은 끝까지 긴장감을 자아냈다.
hyj07@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