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 이나영, 데뷔 후 첫 '변호사' 연기 "발성 연습해"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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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1월 26일, 오후 02:55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열린 ENA 새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극본 박가연, 연출 박건호)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이청하(왼쪽부터), 이나영, 정은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으로 다음 달 2일 첫 방송된다. 2026.1.2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아너' 이나영이 '변호사' 역할에 도전한다.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극본 박가연/연출 박건호/이하 '아너')은 26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이나영은 L&J의 간판스타 변호사 윤라영 역을 맡는다. 라영은 뛰어난 언변과 눈부신 외모로 방송가에서 종횡무진하고, 수십만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 수도 보유한 셀럽 변호사로, 로펌의 대외적 '메신저' 역할을 한다.

이나영은 "처음에 시나리오를 읽는데 추리소설을 읽듯이 한 번에 읽히더라, 작품의 말맛이나 날것의 느낌, 깊이감이 느껴지는 신이 있었다"라고 했다. 또 "박건호 감독님의 전작도 재미있게 봤는데 결이 잘 맞더라, 믿고 따라가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또 "평소에도 예쁘고 멋지다고 생각하는 두 배우와 호흡이 처음에는 의외성이 있고 보고 싶어지는 그림이더라, 배우들과의 만남을 내심 좋아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나영은 "전문직을 연기한 적이 별로 없다, 법정신이 많다기보다는 개인적으로는 대외적 메신저 역할을 하는 변호사였다, 대중을 상대로 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목소리만 내는 느낌이 아니라 전해야 하는 메시지를 생각해야 했다, 어떤 톤인지 발성 공부를 많이 했다"라고 했다.

'아너'는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으로,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리메이크했다.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는 20대에 대학에서 만난 이십년지기 친구이자, 여성 범죄 피해자를 전문으로 변호하는 로펌 L&J(Listen and Join)의 변호사로 분한다. 2월 2일 첫 방송.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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