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화려한 날들' 포스터
드라마 '화려한 날들'이 2026년 1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27일 한국갤럽이 2026년 1월 20~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방송영상프로그램을 물어 발표한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에서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이 선호도 4.5%로 1위를 차지했다.
'화려한 날들'은 작년 8월 시작해 10위권에 안착, 10월에도 1위에 올랐으나 11월과 12월엔 각각 tvN '태풍상사'와 SBS '모범택시3'에 선두를 내줬고 이번에 1위 복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화려한 날들'은 비혼주의를 고수하는 종합 건축 부자재 회사 SV팀의 유능한 대리 이지혁(정일우 분)과 그에게 고백한 적 있는 대학 동아리 후배이자 열정적인 카페 매니저 겸 인테리어 디자이너 지은오(정인선 분)를 중심으로 요즘 30대와 그들 부모 세대가 처한 상황을 그린 가족 드라마다. 지난 25일 종영했다.
이번 달 즐겨보는 방송영상프로그램 2위는 12월 16일부터 1월 13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전편(13화)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가 4.3%로 올랐다.
3위는 시즌4로 돌아온 TV조선(TV CHOSUN) 음악 오디션 예능 '미스트롯 4'(3.9%)다. 뒤를 이어 MBC 예능 '나 혼자 산다'(2.4%)가 4위,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2.3%)이 5위,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2.1%)가 6위를 차지했다.
7위는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2.0%), 8위는 MBN '나는 자연인이다'(1.8%) 순이다.
아울러 KBS 2TV 토일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와 SBS '모범택시3'는 1.5%의 선호도를 보이면서 공동 9위를 차지했다.
taehyu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