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9년 열애 만에…'♥이광수' 폭로

연예

MHN스포츠,

2026년 1월 28일, 오전 10:49

(MHN 김해슬 기자) 배우 이선빈이 방송 도중 오랜 연인인 이광수를 공개 언급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이선빈, 김영대가 틈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이선빈은 김영대를 향해 얼마 전 종영한 MBC '달까지 가자'를 함께 하며 친해졌다고 밝혔다. 그는 "신경 쓰이는 동생이다. 손 많이 가고 그런 동생 있지 않냐. 착하고 쑥스러움을 많이 탄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그니까 나한테 (이)광수 같은 동생인 거다"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김영대는 "처음에는 연기를 하나도 배운 게 없어서 데뷔 초에는 연기를 배우면서 모델 활동도 병행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이)광수도 원래는 모델"이라고 했고, 이선빈은 "맞다. 깜짝 놀랐다"고 맞장구를 쳤다.

이에 김영대는 "(이)광수 형님 얼마 전에 만났다. 저한테 좋은 얘기를 해주시려고 하더라. 진지한 얘기를 해주시는데 제가 형을 너무 좋아하니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온다"고 말했다. 그는 "(이광수가) '인사 잘해라', '인성이 중요하다'고 진지하게 조언을 하고 있었는데 저도 모르게 입꼬리가 씰룩했다. 그랬더니 선배님이 '너 방금 웃었냐?' 하시는데 그게 또 너무 웃겼다"고 전했다.

이에 이선빈은 "(이광수가) 화장실 갈 때도 허락 맡고 가라 한다"며 유재석을 향해 "다 선배님한테 배운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그거 다 나한테 다 배운 것"이라며 흐뭇해했다.

지난 2018년 SBS '런닝맨'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장수 커플로, 9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는 이광수와 이선빈이 현실 커플 면모를 보여 화제가 됐다. 이광수가 무대에 오르는 타이밍에 맞춰 카메라는 객석에 있는 이선빈의 모습을 잡았고, 그는 카메라를 피하지 않고 손으로 망원경 모양을 만들어 이광수를 바라보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에 이광수는 부끄러운 듯했지만 행복함 가득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사진= MHN DB, SBS '틈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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