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역 택시 사고 목격자 등장..."한참 전부터 급가속"('한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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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1월 28일, 오후 05:47

(MHN 유예빈 기자) 모두가 안전한 도로를 꿈꾸는 '한블리'가 최근 화제된 '택시 돌진 사건'과 '공갈죄'의 순간을 조명한다.

28일 방송되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최근 서울 종각역 인근에서 발생한 '택시 돌진 사고'의 순간이 공개된다. 블랙박스 영상에는 신호 대기 중이던 차 뒤편으로 택시 한 대가 돌진하는 충격적인 순간이 고스란히 담겼다. 

퇴근길 인파로 붐비던 횡단보도를 향해 택시가 달려들고, 보행자와 차량을 연이어 들이받는 끔찍한 장면에 조현아는 "있어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제작진은 사고를 눈 앞에서 목격한 제보자를 직접 찾아가 사건 당시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제보자는 "신호 대기 중 '쾅'하는 굉음이 들리며 택시가 앞차를 들이받았다"며 아찔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이어 "블랙박스를 확인해 보니 이미 한참 전부터 (택시가) 급가속 상태로 달려오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인해 보행자 1명이 사망, 택시에 타고있던 승객 3명을 포함해 총 14명이 부상을 입었다. 제보자는 "(사고가 일어나던) 그 순간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 중이라며 안전 운전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달리는 차 앞에 고의로 뛰어들어 사고를 유발하는 수상한 보행자의 모습도 공개된다. 영상에서는 한 남성이 서행 중인 차량 앞으로 갑자기 뛰어드는 모습이 포착된다. 

이어 해당 남성이 얼마 전에도 동일한 수법으로 사고를 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제작진의 2시간 잠복 끝에 잡아낸 결정적인 범행 장면이 공개되며, 패널들은 충격에 빠진다. 조현아는 "진짜 자해공갈단이 있구나"라며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문철 변호사는 "이는 '공갈죄'에 해당하며 공소시효는 10년"이라며"증거가 충분한 만큼, 범인은 스스로 자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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