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선미경 기자] 배우 홍종현이 중고거래 사기 피해를 당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잘생긴 볼링부 선배인 줄 알았는데 개그캐라 웃다 쓰러진 초보 유튜버’라는 제목의 콘텐츠가 공개됐다.
해당 콘텐츠에서 조현아는 홍종현과 볼링 대결에 나섰다. 홍종현은 조현아와 인사를 나눈 후 급한 연락이 와서 전화통화를 했다. 그는 “인터넷 설치 기사 아저씨. 타일 아저씨다. 베란다 타일 공사를 해야 한다”라고 TMI를 방출해 웃음을 줬다.
이에 조현아는 “이럴 때 어떻게 흥정 잘하는 스타일이시냐? 환불 잘 받으시냐? 환불 못 받을 것 같이 생겼다”라고 물었다.

홍종현은 “그렇다. 환불 잘 받는다”라며, “심지어 그런 적도 있었다. 중고나라에서 뭘 샀다. 입금을 해주고 그 사람이 명함을 줬다. 뭔가 쎄한 거다. 그래서 엄청 똑똑하게 그 주소를 로드뷰로 찾아봤다. 진짜 치밀하죠”라고 사기 피해를 당할 뻔했던 에피소드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찾아봤는데 그냥 주소가 아무것도 없는 골목인 거다. 그니까 사기를 당한 거다”라고 당시의 상황을 밝혔다.

그러면서 홍종현은 “그 사람에게 문자를 보냈다. ‘저 이런 거 진짜 잘해요. 나중에 경찰서에서 보고 용서해달라고 하지 마세요. 더는 연락 안 드립니다’ 했더니, 한 5분 후에 ‘죄송합니다’ 하고 다시 보내줬다”라고 돈을 다시 돌려받은 방법을 공개했다. 조현아는 홍종현의 생생한 에피소드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홍종현은 “비밀 얘기 다 털어놨네 벌써”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seon@osen.co.kr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