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민서영 기자) 배우 이동진과 펜싱 국가대표 김지연이 부모가 된다.
지난 27일 이동진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저희 부부에게도 예쁜 천사들이 찾아왔다. 매일매일이 설렘과 감사로 가득한 요즘이다"라며 2세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아직 초기라 조심스럽지만, 행복한 소식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임밍아웃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동진은 "2세가 쌍둥이다. 우리 둥이들의 태명은 럭키, 비키다. 곧 만나자"라고 말하며 아이들을 향한 설렘과 기대를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동진과 김지연은 태아 초음파 사진을 들고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깜짝 놀라는 표정에서는 부모가 될 준비를 하고 있는 기쁨과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런 소식을 접한 팬들은 "축하드린다. 아빠 엄마 어느 쪽을 닮아도 귀여울 것 같다", "9년 만에 쌍둥이라니, 경사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축복했다.
이동진과 김지연은 가수 왕배의 소개로 만나 3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10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리고 두 사람은 결혼 9년 만에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
배우와 MC로 활약 중인 1982년생 이동진은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기다리다 미쳐', '리얼리티 바이츠',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갑동이', '너를 사랑한 시간'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고, 케이블 채널에서는 게임 MC로 깔끔한 진행을 해 많은 팬들을 확보했다.
1988년생 김지연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당시 펜싱 실력만큼이나 예쁜 외모가 눈길을 끌며 '펜싱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사진= 이동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