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간판에 女속옷이 주렁주렁...인기 여배우 논란

연예

MHN스포츠,

2026년 1월 28일, 오후 05:52

(MHN 유예빈 기자) 배우 시드니 스위니가 랜드마크 '할리우드 사인'에서 허가받지 않은 홍보 이벤트를 진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People, TMZ 등에 따르면 시드니 스위니가 자신의 속옷 브랜드로 추정되는 제품 홍보를 위해 할리우드 사인에서 퍼포먼스를 벌였다고 보도했다.

피플은 드라마 '유포리아' 출연으로 이름을 알린 시드니가 로스앤젤레스의 상징물, 할리우드 사인 앞에서 출시 예정인 그녀의 란제리 브랜드 홍보 이벤트를 벌였다고 밝혔다.

TMZ가 입수한 영상에는 검은 옷을 입은 스위니가 할리우드 사인의 'H'자 구조물에 올라가 줄줄이 엮은 브래지어로 장식하는 모습이 담겼다. 현장에는 여러 명의 스태프가 동행한것으로 전해졌다. 

할리우드 사인의 상표권 및 관리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운영하는 할리우드 상공회의소의 회장 겸 CEO인 스티브 니센은 피플지에 보낸 성명에서 "TMZ에서 보도했던 것처럼 해당 제작을 위해 어떠한 라이선스나 허가도 부여한 적이 없으며, 허가 요청 역시 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또 "상업적 목적으로 할리우드 사인을 사용하거나 접근하려는 사람은 누구나 상공회의소로부터 허가 또는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TMZ는 할리우드 상공회의소가 시드니를 무단 침입 및 기물 파손 혐의로 경찰에 신고할 계획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진=시드니 스위니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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