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강동인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도깨비터'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8일 오후 11시에 공개되는 KBS '괴담노트2' 6회에서는 사람의 운명까지 바꿔놓는 '집터 괴담'의 실체가 밝혀진다.
이번 방송에선 오랜 세월 고생해 얻은 새 집에서 새출발을 꿈꾸는 부부의 사연이 소개된다. 부부는 시세보다 저렴한 집으로 이사를 가고, 집에 딸린 식당도 아내의 손맛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다.
하지만 남편은 아내와 식당 직원 사이를 의심하는 의처증 증세를 드러내 점점 폭력적으로 변해갔다. 아내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무속인을 찾아가고, 무속인은 남편의 죽어가는 모습이 보인다며 곁을 떠나지 말라 당부한다.
하지만 남편의 이어지는 의심에 아내는 떠났고, 며칠 뒤 남편은 시신으로 발견된다. 무속인은 이사 간 집이 구렁이의 땅인 '사굴터'라고 밝혔고, 실제로 식당 카운터 아래에서 구렁이가 발견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곳은 폐업 이후 10년 넘게 빈집으로 남아있다고 전하며 충격을 준다.
이에 이상민은 최근 이사한 자신의 집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지금 사는 집터와 너무 잘 맞는다. 그래서 계속 머무르게 된다"고 밝혔다. 무속인은 그 집터가 '도깨비터'라며 "재물을 얻고, 좋은 일이 많을 것 같다. 절대 이동하지 마라"고 대답한다. 이를 들은 방송인 조충현이 "나도 거기로 가겠다"라고 하자 "각자의 집 터가 있는 것이다"라며 조충현의 이사를 만류했다.
한편 이상민은 과거 사업 실패로 인해 69억 원 가량의 빚을 졌다가 2024년 20년 만에 모두 청산했다. 자신의 연봉이 10억이라고 밝힌 그는 10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재혼했다. 이후 신혼집으로 월세 560만 원짜리 거액 아파트로 이사를 간 사실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MHN DB, KBS JOY 채널, '괴담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