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나래, 母 언행에 못마땅…"우리가 약자 같은 느낌"

연예

뉴스1,

2026년 1월 29일, 오후 09:33

SBS '합숙맞선' 캡처

조은나래가 어머니의 언행에 못마땅해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합숙맞선'에서는 상견례 데이트가 진행된 가운데 조은나래 모녀(母女)가 서한결 모자(母子)와 만났다.

조은나래 엄마는 "너희 둘 그림이 아주 예쁘다"라며 흡족해했다. 내내 밝게 웃던 그가 "(서한결) 어머니는 보면 속상할 수 있잖아"라고 얘기했다. 조은나래가 왜 그런 말을 하냐며 툴툴댔다. 조은나래 엄마는 "아무래도 좀 나이 차이가 나니까"라고 걱정하는 점을 털어놨다.

SBS '합숙맞선' 캡처

이때 서한결 어머니가 도착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남자가 선택했다고 하더라. 한결이 성격상 짧은 시간에 여러 명 보는 것보다는 '한 명한테 집중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이다' 아마 그랬을 것 같다. 끌리는 그대로 선택을 이어갔을 것 같다"라고 예상했다.

서한결 엄마의 예상대로 양측이 만났고, 결혼에 관한 얘기도 오갔다. 특히 조은나래 엄마는 당장 결혼해도 환영한다는 말까지 내뱉었다. 옆에 있던 조은나래 표정이 안 좋아졌다.

그가 인터뷰를 통해 속마음을 고백했다. "엄마가 너무 감동하더라. 한결이가 와준 것에 대해 '정말 고맙다', '우리가 약자고 너희는 강자다' 이런 느낌으로 가니까"라며 못마땅해했다. 아울러 "나이는 나이고, 난 그런 관계는 애초에 하고 싶지 않다. 그렇게 될 관계를 왜 하냐? 나도 연하남 못 만나서 안달 난 사람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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