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3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로제가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공식 퍼포머로 나선다"라고 밝혔다.
K팝 아티스트가 그래미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는 건 이번이 두 번째. 단, 솔로로서는 최초다. 앞서 지난 2022년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제64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무대를 펼친 바 있다. 당시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엔 실패했다.
로제는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로 수상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로제는 올해 그래미 최고 영예인 제너럴 필즈(본상) 중 '올해의 노래'와 '올해의 레코드(Record of the Year)'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도 노미네이트되며 총 3개 부문을 노리고 있다.
수상 후보에 오른 또 다른 K팝 아티스트는 걸그룹 캣츠아이. '올해의 신인상'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등 두 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캣츠아이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합작 걸그룹이다.
한편 로제가 출연하는 제68회 그래미 어워즈는 오는 2월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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