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빵 버전? '천하제빵' PD에게 차별점 물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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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1월 30일, 오후 02:16

'천하제빵' 윤세영 PD가 '흑백요리사'와의 차별점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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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MBN 예능프로그램 '천하제빵'(연출 윤세영)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MC 이다희와 심사위원 노희영, 이석원, 권성준, 미미와 도전자 김지호, 주영석, 김은희, 김규린, 정남미, 윤화영, 그리고 윤세영 PD가 참석했다.

'천하제빵'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하나의 트렌드가 된 'K-빵'의 열풍을 이끌, 세계최강 제과제빵사를 선발하는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이다. 전국 팔도에서 모인 명장부터 세계적인 파티시에, 신박한 레시피의 재야 제빵사까지, 전 세계 72명 제빵, 제과사들이 계급장을 떼고 펼치는 초대형 글로벌 제과제빵 대전.

윤 PD는 '천하제빵'과 '흑백요리사'의 차별점을 언급했다.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이라며 운을 뗸 그는 "방송 시점이 비슷해서 더 그럴 수도 있다. '흑백요리사' 빵 버전이 아니냐는 질문을 제일 많이 들었다"며 "서바이벌이라는 프로그램 특성 상, 한 명의 우승자를 뽑기 위한 과정은 비슷할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저희가 제일 중점적으로 뒀던, '흑백요리사'와 다르다고 생각한 부분은 '흑백요리사'는 계급 간의 전쟁이라는 포맷으로 스타 셰프들이 경쟁을 펼친다면 우리 프로그램엔 새벽 3~4시부터 일어나셔서 일하시는 작은 가게 사장님들이 많으시다. 그 분들의 증명의 자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프로그램은 제과제빵에 대한 본인들의 만듦에 있어 진정성 있게 그 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프로그램을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흑백요리사' 우승자 권성준은 "굳이 비교를 하자면 아예 다르다. 방식이나 참가자들 성격도 다 다르다. 뭐가 더 힘드냐고 한다면, '천하제빵'이 더 힘들다. '흑백요리사'는 실수해도 만회할 수 있는데, 제과제빵은 30분 지나서부터는 실수하면 끝"이라고 밝혔다.

'천하제빵'은 오는 2월 1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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